작성일 : 11-08-09 03:35
글쓴이 :
나지용
 조회 : 6,092
|
저는 8월4일 12시35분에 티오프한 나지용 이라고 합니다.
이 날이 머리올리는 날이라서 걱정되고, 긴장도 됐습니다.
하지만, 너무 친절하고 고객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시는 캐디님을 만나 첫 라운딩이라고는 믿겨지지 않을만큼 여유로운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.
무안cc가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는 건 알았지만 캐디님의 친절함과 배려심덕에 저에게 무안cc는 최고의 골프장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.^^
저에게 최고의 첫 라운딩을 선물해주신 '홍미연' 캐디님께 감사드립니다.
|
|